To-dream (Remake from here) : 기록 제 3장 : Buoyancy (미구현)
다시 시작하기로 하였다.
기획도 다시하고 지난번엔 생각없이 구현을 목적으로 코드를 짰다면 이번엔 디자인 패턴도 고려하며 설계도하고 안 해본 기능, 기법들도 사용해보고자 한다. 마지막엔 최적화도 해볼 것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탈것을 이용한다. 좀더 게임성을 부여하기위해 퀘스트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배달과 목표지점 도달 이렇게 있을 예정이다.
이전처럼 맵 작업에 너무 시간을 쏟지 않기로 하였고,
게임의 핵심인 물리구현들 먼저 하기로 했다.
그러므로 나는 현재 부력, 보트의 구현을 진행하고 있다.
파도를 구현하기 위한 대표적인 알고리즘으로 Gerstner Wave
가 있다.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만들어 보며 셰이더를 처음 다루게 되었고
Mesh와 MeshFilter 그리고 vertices, triangle, uv 각각에대해 조금 알게 되었다.
- 계속된 실패로 프로젝트의 마지막에 다시 해보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