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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기로 하였다.
기획도 다시하고 지난번엔 생각없이 구현을 목적으로 코드를 짰다면 이번엔 디자인 패턴도 고려하며 설계도하고 안 해본 기능, 기법들도 사용해보고자 한다. 마지막엔 최적화도 해볼 것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탈것을 이용한다. 좀더 게임성을 부여하기위해 퀘스트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배달과 목표지점 도달 이렇게 있을 예정이다.

이전처럼 맵 작업에 너무 시간을 쏟지 않기로 하였고, 게임의 핵심인 물리구현들 먼저 하기로 했다.
그러므로 나는 현재 부력, 보트의 구현을 진행하고 있다.


파도를 구현하기 위한 대표적인 알고리즘으로 Gerstner Wave가 있다.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만들어 보며 셰이더를 처음 다루게 되었고
Mesh와 MeshFilter 그리고 vertices, triangle, uv 각각에대해 조금 알게 되었다.

  • 계속된 실패로 프로젝트의 마지막에 다시 해보기로 하였다.